코너 브래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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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북아일랜드 국적의 리버풀 FC 소속 축구 선수. 현재 리버풀 유스 중 최고 유망주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2. 클럽 경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코너 브래들리/클럽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8년, 북아일랜드 U-16 대표팀에서 주장직을 맡아 빅토리 쉴드 우승을 이끌었다.
2021년 5월 30일, 만 17세의 나이에 성인 대표팀에 뽑혔고, 몰타 전에서 86분에 교체투입되며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공격적인 특징이 두드러지는 오른쪽 풀백. 충분한 민첩성을 가지고 있어 오른쪽 측면에서 빠른 오버래핑과 박스 안 가담에 재능이 있으며, 드리블 능력이 대단히 좋은 것은 아니나 준수한 주력을 바탕으로 치달을 통해 상대를 제치는 플레이를 선호한다. 박스 근처로 가담한 상황에서는 주위 선수들과의 연계 플레이도 자주 활용하며, 원 터치 플레이로 상황을 세련되게 전개하는 센스도 종종 발휘한다. 이에 상황에 따라 언더래핑도 능숙하게 시도하며, 풀백이지만 박스 안으로 직접 침투 또한 자주 가져가 득점도 종종 기록하는 편으로 공격적인 동선이 유연한 편이다.
킥 능력은 평가가 갈리는 편이다. 박스 안 공격수의 머리를 타겟으로 하는 로빙 크로스는 전반적으로 평이한 수준이지만, 공격수의 발을 타겟으로 깔아서 넣어주는 땅볼 크로스와 컷백은 상당히 날카롭게 구사한다. 때문에 얼리 크로스 보다는 깊숙하게 침투한 상황에서의 크로스를 선호하며,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 찬스를 맞았을 때 박스 안을 순간적으로 살핀 후 정확하게 깔아주는 크로스를 날리는 패턴을 자주 활용한다. 또한 간헐적으로 원거리에서 골문을 보고 직접 슈팅을 때리는 장면도 종종 보여주는 편이다.
수비 능력은 원래 공격력에 비해 비교적 약점으로 지적받는 부분이었으나, 임대 생활을 통해 본격적으로 프로 리그 경험을 쌓으면서 많은 발전을 이뤄냈다. 이에 현재로서는 준수한 주력과 풀백으로서는 괜찮은 신장을 활용한 수비로 상대 공격수와의 경합에서 밀리는 인상을 주는 편은 아니다. 어린 선수 답게 적극적인 태클링과 대인 압박도 자주 보여준다. 하지만 아직까지 1부 리그 레벨에서의 경험이 쌓인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빅 리그 레벨에서 자리잡기 위해서는 수비 포지셔닝과 정교한 수비 스킬 등에서 더 지켜봐야할 필요가 있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 볼턴 원더러스 FC (2022~2023)
- EFL 트로피: 2022-23
5.2. 개인 수상[편집]
6. 여담[편집]
7. 같이 보기[편집]
[1] 2023년 6월 16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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